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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근의 머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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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박보근의 머니테크]마이너스금리시대, 안전자산보다 투자 비중 늘려야
기사입력 2012-02-08 13:35 최종수정 2012-02-08 14:49
리스크 줄이고 수익률 높이는 ‘적립식투자’ 효과
비과세 저축보험, 원금보장 은퇴자금 플랜 추천
[경제투데이 박보근 기자] 예금금리가 물가상승률 이하로 떨어지면서 실질적인 마이너스금리 현상이 장기화되고 있다. 지난 연말 우리나라 물가상승률은 4.2%에 달하면서 일반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지수는 5%대 이상에 이르고 있다.

저금리 기조에 따른 은행권 정기예금은 연 4%에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이자소득세를 감안하면 세후 3%대 초반에 불과한 상황으로 산술적으로 연간 1~2%의 실질자산이 줄어드는 셈이다.

우리은행 투체어스 강남센터 박국재 팀장은 “실질가치를 지키면서 자산을 증식시키기 위해 수익이 높으면서도 위험은 최대한 낮추고 현금 유동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수익성과 안정성, 환금성 중에 한쪽으로 치우치기 보다는 위험감수 수준을 감안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개인 투자성향에 따른 재무목표 세워라

▲ 우리은행 투체어스 강남센터 박국재 팀장

최적의 포트폴리오는 개인의 투자성향에 기초해서 재무목표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

박국재 팀장은 “내 몸에 꼭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기 위해 위험감수 수준과 기대수익률을 고려해 전략적 자사나배분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투자성과의 90% 이상이 자산배분에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박 팀장은 “싼 가격에 사서 비싼 가격에 파는 것이 투자의 기본이지만, 단순한 원칙을 지키는 투자자가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라며 “이러한 방법으로 적립식투자를 통해 평균 매입단가를 낮추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목돈을 한꺼번에 투자하는 거치식 투자는 리스크를 많이 수반하지만, 투자금액을 정기적으로 분산해 투자하는 방식은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다. 특히 국내 주식형 펀드는 주식매매차익에 대해 과세하지 않기 때문에 절세 측면에서도 효과적이다.

◆은퇴자금, 원금보장·생활비 지급 ‘두 마리 토끼 잡자’

중도인출을 활용한 비과세 저축보험 플랜도 과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대부분 보험상품은 중도에 인출하면 원금을 채 못받는 경우가 많은데, 비과세 저축보험의 추가납입 중도인출 플랜을 활용하면 2년 경과 후 중도인출을 하더라도 연 3.4%, 3년 경과 후 연 4%대 이상의 수익을 챙길 수 있다. 더군다나 세금을 한푼도 내지 않기 때문에 절세와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은퇴자는 원금을 보존하면서 매월 생활비를 확보할 수 있는 플랜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박국재 팀장은 “소득없이 10억원의 현금자산을 보유했다면, 이자지급식 플랜을 활용하면 가입 후 2년부터 8년 동안 매월 약 461만원의 생활자금을 지급받고 만기 때 원금인 10억원을 그대로 지급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최근 비과세적용기간을 15년으로 늘리는 방안과 폐지방안이 논의되고 있어 제도변경 전에 가입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우리은행 투체어스 강남센터 박국재 팀장


◆투자자산 주기적 분석, 균형 있는 자산 재구성 필요

안정적인 투자수익률을 추구하는 공모주펀드도 있다. 공모주펀드는 통상 상장 후 하루이틀동안 매수수요가 몰려서 상승으로 이어지는데 착안해 단기매도 전략으로 안정적인 운용 스킴을 가져가고 있다.

개인이 직접 증권회사를 통해 공모주를 청약하면 전체공모물량의 20%만이 배정되는 반면, 공모주펀드에 투자하면 기관투자가로 분류돼 전체공모물량의 60%가 배정돼 배정비율이 높다.

박국재 팀장은 “위기 때 좋은 투자대상을 싼값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에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는 지혜가 필요하다”며 “투자자산의 성과를 주기적으로 분석하고 경우에 따라 리밸런싱을 통해 균형있는 자산재구성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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