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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근의 머니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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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박보근의 머니테크]편안한 노후준비, 고수익 투자종목 찾아라
기사입력 2012-01-26 13:43 최종수정 2012-01-27 10:32
100세 실비보험·평생연금 관심 가져야
‘글로벌 하이일드’ 고수익 채권 주목
[경제투데이 박보근 기자] 평균수명이 증가하면서 100세 시대 재테크 방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 은퇴 이후 추가적인 수입 없이 30~40년을 살아가야 하는데 편안한 노후를 위해서는 안전자산보다는 고수익 투자를 통해 자산을 키울 필요가 있다.

◆노인 주식투자 시가총액 33% 차지

▲ 하나은행 청담동 골드클럽 배종우 부장

지난 2010년 기준으로 60세 이상 인구의 주식투자비율은 94만명으로 나타났다.

하나은행 청담동 골드클럽 배종우 부장은 “노인인구의 주식투자는 시가총액 기준으로 33%인 약 94조원에 이르고 있다”며 “주식에 투자하는 6명 중에 1명이 60세 이상 노인인 셈”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는 노인이기 때문에 안전한 자산을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과감한 투자를 회피했지만, 안전한 정기예금만으로 노후를 책임질 수 없다는 판단에 리스크를 감수하고 투자방향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배종우 부장은 “글로벌 하이일드 채권의 경우 고수익 고위험 상품이기는 하지만, 스프레드가 700까지 벌어져 있는 상황에서 앞으로 스프레드가 축소될 경우 기본 투자에 축소비율까지 가져갈 수 있다”며 “위험한 투자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실질적으로 분산투자를 하기 때문에 수익에 미치는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5억원의 노후자금으로 5%의 물가상승률과 함께 매월 200만원씩 지출할 경우, 2%의 투자수익률은 16년, 4%는 18년, 6%는 23년 8%는 32년간 사용할 수 있다며, 투자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스템적인 은퇴준비 체계 마련

자산관리방법도 적립식 펀드나 변액연금, 연금펀드, 연금저축보험 등 다양하게 가져갈 필요가 있다.

배종우 부장은 “편안한 노후 준비를 위해 시스템적으로 급여를 자동이체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을 해야 한다”며 “젊은 시절 직장에 입사하면서부터 목적자금을 준비해 해외여행이나 노후, 교육자금 등을 시스템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스팔트가 좋은 이유는 모래밭과 자갈밭이 있기 때문에 좋은지 알 수 있다며, 각자의 역할에 따라 자금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풍요로운 노후는 안전자산만이 아닌 투자 패턴도 바뀌어야 한다면서, 한쪽에 치우친 투자보다는 포트폴리오를 적절히 구성해 리스크 자산도 가져가면서 투자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100세 시대’ 여유로운 마음으로 적극 준비해야

한 여론기관에서 은퇴 후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조사한 결과 47%가 ‘취미활동’, 20%가 ‘남을 위해 일하고 싶다’고 응답했다.

배종우 부장은 “은퇴 후에는 남을 위해 봉사하고 취미활동과 재능기부도 해야 하는데, 준비되지 않은 노후는 어려운 삶을 살 수 밖에 없다”며 “앞으로 40년 동안 소득 없이 살기 위해서는 50세부터 제2의 인생을 위해 다시 공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하나은행 청담동 골드클럽 배종우 부장

그는 물가상승률을 감안하면 라면 한 그릇도 20년 후에 크게 오를 것이라며, 실질적으로 라면만 먹고 살 수 없고, 미리부터 목적자금을 만들어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금전적으로 절약해서 노후를 준비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적극적으로 100세 시대의 삶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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