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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PB와 차한잔]목돈 투자, 월지급식 상품 활용해라
기사입력 2011-06-21 06:30
연 6% 배당+물가상승률 반영=연간 9% 이상 수익 추구
필요할 때 중도해지 가능…'즉시연금' 단점 적극 보완
[경제투데이 최영수 기자] 최근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어 목돈을 투자할만한 곳을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은행권의 예금상품은 금리가 낮아 물가상승률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으며, 투자상품은 손실 가능성이 있어 목돈을 굴리기가 더욱 신중해 진다.

월지급식 상품은 이같은 투자자들의 고민을 적극 반영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 최근 증권사를 중심으로 적극 판매에 나서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배당소득과 목돈 재투자를 한번에

▲ 경제투데이와 인터뷰하고 있는 대우증권 서재연 마스터PB(부장)/사진=김유근 기자

목돈을 넣어두고 매달 월급처럼 매월 분배금을 지급받는 '월지급식 상품'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보험 상품처럼 10년 이상 장기투자를 권장하지만, 중도에 언제든지 자유롭게 해지할 수 있으므로 유동성이 확보된다는 점이 큰 차이점이다.

상품구조는 목돈을 10년간 맡겨두고 매월 0.5%(연 6%)의 일정한 수입을 챙기는 동시에 원금도 불려가는 방식이다. 1억을 투자했다면 매월 50만원의 수입을 얻으면서 10년 뒤에는 34%(연 3%)의 수익률을 올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

34%의 수익률을 목표로 하는 것은 연간 물가상승률을 3%로 가정할 때 10년간 복리로 계산할 경우 약 34%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것을 감안한 것이다. 즉 물가상승분에 따른 자산가치 하락을 담보한다는 의미다. 물론 확정금리 상품이 아니고 실적배당 상품이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따라 수익률은 더욱 커질 수 있다.

대우증권 갤러리아지점 서재연 부장(마스터PB)은 “언제든지 중도환매수수료 없이 일부 또는 전액 환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은행이나 보험사의 즉시연금과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서 “비과세 대상인 주식비중이 최대 50% 수준이므로 절세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안정적인 목돈 재투자에 적합

월지급식 상품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는 것은 다양하고 우량한 투자수단에 철저히 분산투자를 하기 때문이다. 국채와 AAA등급의 채권을 비롯해 혼합형펀드, 주식, ETF 등 다양한 자산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가상승률을 방어하는 물가연동국채와 토지상승 수익을 향유하는 토지연계채권에도 20% 정도 투자된다.

따라서 매월 안정적인 수입으로 여유있는 삶을 추구하거나, 물가상승에 따른 자산침식을 방어하고자 할 경우, 부동산 임대수익 감소로 다른 대안을 찾거나 장기투자를 통한 복리효과로 자산증대를 원하는 경우에 적합하다.

서 부장은 “은퇴자들이 주요대상이지만 최근에는 젊은층도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가입연령대가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다만 실적배당형 투자상품이므로 단기간에는 수익률이 등락을 보일 가능성이 있는 만큼 10년 이상 장기적인 안목에서 투자할 것”을 권장했다.

▲ 경제투데이와 인터뷰하고 있는 대우증권 서재연 마스터PB(부장)/사진=김유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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